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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호스피스 완화의료의 현재와 미래’ 공개강좌 개최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9/08/21 [14:36]

인하대병원,‘호스피스 완화의료의 현재와 미래’ 공개강좌 개최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9/08/21 [14:36]

【후생신보】인하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문희 / 혈액종양내과)는 20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현재와 미래’공개강좌를 실시했다.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은 말기 암환자의 통증 등 환자를 힘들게 하는 신체적 증상을 적극적으로 조절하고 환자와 가족의 심리 사회적, 영적 어려움을 돕기 위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이루어진 완화의료 전문가가 팀을 이루어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경감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치료를 진행하는 병동이다.

 

공개강좌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최윤선 교수를 초청해 진행한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이해와 인식개선’강좌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오해에 대한 부연 설명이 이어졌다.

 

인하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장 이문희 교수(혈액종양내과)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말기암 환자의 아름답고 편안한 마지막을 돌보는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인식개선과 많은 홍보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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