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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수술 전 장 세척 필요없다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8/12 [10:32]

대장 수술 전 장 세척 필요없다

신인희 기자 | 입력 : 2019/08/12 [10:32]

대장 수술 전에 장을 비울 필요는 없다.

 

수년 전에 미국에서 대장 수술을 앞둔 환자에게 항생제를 투여하고 장을 세척하면 수술 부위 감염 위험이 현저하게 감소한다는 대규모 후향적 연구결과가 발표됐고 미국외과학회(ASA)는 결장절제술 전에 장을 세척하도록 권하고 있지만 세계적인 의학저널 ‘The Lancet’에 대장 수술 전에 장을 비울 필요가 없다는 논문이 게재됐다.

 

핀란드 헬싱키 대학과 오울루 대학 병원, 세이네요키 센트럴 병원에서 결장절제술을 받을 환자 40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첫 번째 그룹은 항생제를 투여하고 장을 세척한 후 수술을 하고 두 번째 그룹은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수술을 받았으며 두 그룹은 수술 결과에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대장 수술 전에 장을 비우는 전처치 과정이 환자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며 수술 전에 항생제을 투여하고 장을 세척해도 수술 부위 감염이 감소하지 않고 수술 합병증의 발생빈도와 중증도도 감소하지 않았고 입원기간도 줄지 않았다고 Ville Sallinen 박사는 말했다.

 

University of Helsi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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