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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잔 이상 커피, 편두통 위험 증가시킨다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8/09 [10:44]

3잔 이상 커피, 편두통 위험 증가시킨다

신인희 기자 | 입력 : 2019/08/09 [10:44]

하루 3잔 이상 커피를 마시면 편두통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발생빈도가 높은 질환 중에 하나인 편두통은 환청과 환시, 오심, 구토, 빛과 소리에 대한 과민성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기후 패턴과 수면장애,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약물치료, 특정 음식이나 음료의 섭취 등이 편두통 발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베스 이스라엘 디커너스 메디컬 센터(BIDMC)와 브리검앤위민스 병원, 하버드 T.H.Chan 공중보건대학에서 잦은 편두통에 시달리는 98명을 대상으로 편두통 발작을 유발하는 음식과 음료를 조사한 결과 하루 한두 잔의 커피는 편두통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지만 하루 3잔 이상의 커피는 편두통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6주간 대상자들은 매일 카페인이 포함된 커피와 차, 탄산음료의 섭취량을 기록하고 하루 두 차례 편두통이 발생한 빈도와 지속 시간, 중증도, 치료제의 투약을 기록했으며 각자가 카페인이 든 음료를 마신 날에 편두통의 발생 빈도와 카페인이 든 음료를 마시지 않은 날에 편두통의 발생 빈도를 비교하는 자기매치(self-matched) 분석법을 통해 나이와 성별, 인구 통계학적 인자와 행동 인자, 환경인자의 영향을 배제할 수 있었다.

 

커피 1 잔(8 oz) 또는 차 1 잔(6 oz), 탄산음료 1 캔(12 oz). 에너지 음료 1캔(2 oz)에는 카페인이 25~150mg 정도 들어있으며 하루에 카페인이 든 음료 1~2회분(serving)을 마셔도 편두통 위험이 증가하지 않았지만 카페인이 든 음료를 3회분 이상 마시면 편두통 위험이 증가했다.

 

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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