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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염진통제, 골관절염 환자 심혈관위험 증가시켜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8/08 [13:34]

소염진통제, 골관절염 환자 심혈관위험 증가시켜

신인희 기자 | 입력 : 2019/08/08 [13:34]

소염진통제가 골관절염 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골관절염 환자에게 흔히 쓰이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통증과 염증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미국 류마티스학회 공식저널 ‘Arthritis & Rheumatology’에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가 골관절염 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논문이 게재됐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에서 골관절염 환자 7,743명과 골관절염 환자가 아닌 2만3,229명을 대상으로 심혈관질환 위험을 비교한 결과 골관절염 환자는 골관절염 환자가 아닌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위험이 23% 높고 울혈성 심부전 위험은 42% 높고 허혈성 심장질환 위험은 17% 높았으며 뇌졸중 위험은 14% 높았다.

 

골관절염 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의 증가는 41% 정도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투약으로 인한 것이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투약이 골관절염 환자의 울혈성 심부전이나 허혈성 심장질환,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키는 원인 중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골관절염 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에 대한 대규모 종단연구를 통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가 골관절염 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으며 골관절염 환자는 효과와 위험을 평가해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투약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이다.

 

Wi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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