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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연세의료원 교수들, 의무부총장 · 의료원장 직선제 요구

연세의대 교수평의회 '의료원 거버넌스 TFT 설문조사' 결과
의료원장 임기 중간평가 통한 재임 요구 및 의료원 산하병원 책임경영제 도입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9/08/09 [00:19]

[단독]연세의료원 교수들, 의무부총장 · 의료원장 직선제 요구

연세의대 교수평의회 '의료원 거버넌스 TFT 설문조사' 결과
의료원장 임기 중간평가 통한 재임 요구 및 의료원 산하병원 책임경영제 도입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9/08/09 [00:19]

후생신보】 연세의료원 다수의 교수들이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제도를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길 원하고 있으며 교수들이 의견이 반영된 직접 투표방식을 선호하고 있는것으로 확인됐다.

 

 

연세의대 교수평의회(의장 신동천)가 6일 의대교수들에게 공지한 '의료원 거버넌스 TFT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의대 교수평의회는 연세의료원 거버넌스에 대한 교수들의 이해도, 의료원장과 의무부총장 겸임제도, 의료원장 임기,의료원장 선출방식, 의료원장 및  의무부총장 후보 자격, 후보추천위원에서 의료원장 후보 추천 방식, 책임경영제, 병원장 선출, 미래지향적 거버넌스 구조 등을 파악 할수 있는 설문 조사를 지난달 10일부터 15일 까지 6일간 시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568명 중 225명이 참여 약 39,6%의 응답률을 기록했다. 현제 거버넌스 이유에 대해 약63%(142명)의 교수가 일정 수준 인지하고 있으며 27%(61명)은 정확히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의료원장과 의무부총장의 역할 겸임에 대해서는 겸임 52.4%와 분리 45.8%로 의견이 나뉘었지만, 현 이슈에 대해 정확이 알고 있다 고 응답자들 61명의 의견을 분석한 결과 겸임 60.7%, 분리 34.4%로 다수의 교수들이 겸임을 원하는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원장 임기와 관련헤서는 전체 응답자의 63%가 현재보다 임기를 늘려야 한다고 응답했다.  현 이슈에 대해 '정확이 알고 있다' 고 응답자들 61명의 의견을 분석한 결과 67%도 임기를 늘려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의료원장 임기를 늘려야 한다는 응답들은 중간평가를 통한 재임(60.0%)이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응답했다.


다수의 교수들은 의료원장 임기를 4년 단임(29.3%)과 4+4 재임(61.0%)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연세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은 2년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의료원장 및 의무부총장 선출방식과 관련해서는 등록한 후보들에 대해 전체교수들이 투표를 실시하여 상위 2인을 추천하자는 의견이 59.5%로 가장 높았으며, 거버넌스에 대해 잘알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경우, 직접투표(60.0%) > 현재방식(40.0%)으로 나타났다.

 

의료원장 및 의무부총장 후보 자격과 관련 조건 필요(55%)와 누구나 출마 (44%)로 의견이 나뉘었으며, 의료원장 후보를 후부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찬성(54.9%), 반대(45.1%)로 알려졌다.


또한 의료원 산하 병원 운영과 관련 68.9%  교수들은 책임경영제를 도입하여 산하 병원들에게 책임과 권한을 위임하고, 독립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고 결과를 평가 받도록 해야 한다 고 응답하였으며, 28.9%의 교수들은 현재와 같은 중앙집중적 관리를 원하는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장 선출 방식에 대해 52.2%의 응답자는 의료원 교수들의 의견이 더 많이 반영될 수 있는 구조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38%의 응답자는 의료원장의 의견을 반영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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