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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의대, 경찰청과 협동 워크숍 성료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07/23 [15:06]

고려대 의대, 경찰청과 협동 워크숍 성료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7/23 [15:06]

【후생신보】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이 최근 경찰관은 가족의 나쁜 소식(사망)을 유족에게 어떻게 알려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고대의대-경찰청 협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의학교육학교실이 경찰청 피해자보호담당관실 의뢰를 받아 경찰청 피해자보호담당관실 주관의 연수 프로그램에 선발된 경찰관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나쁜 소식을 전할 때 의료인이 태도와 커뮤니케이션 기본 원칙(의학교육학교실 이영미 교수) 진료에서 나쁜 소식을 전해야 할 때 암 환자 및 가족과 대화의 실제(안암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수현 교수) 등의 강의가 있었다.

 

워크숍에 참여한 경찰대학 경찰학과 김예람 교수는 의료진들 역시 현장에서 사망 등의 나쁜 소식을 전할 때 우리와 비슷한 고민을 한다는 것이 무척 인상적이었다면서, “의대 교수님들의 상세한 예시를 듣다 보니 몰입감이 엄청났다. 오늘 워크숍 에서처럼 사례, 경험을 기반으로 경찰대 학생들을 교육하면 좋을 것 같다. 교육자로서 많이 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영미 교수는 “21세기는 직종 간 교육(Inter-professional education)을 넘어 직종을 넘어선 교육(trans-professional education)이 필요하다면서, “서로 다른 직종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경주(競走)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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