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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 박우람 교수, AFM 표지 논문 선정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6/25 [18:14]

차의과학대 박우람 교수, AFM 표지 논문 선정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9/06/25 [18:14]

▲ 박우람 교수

【후생신보】 박우람 차의과학대 의생명과학과 교수팀(나건 가톨릭대 생명공학과)이 발표한 ‘내시경의 암 진단 및 치료 효과 높이는 소재 개발’ 관련 논문이 기능성 신소재 분야 최고의 권위지로 평가받고 있는 독일의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F 15.621) 6월호 표지에 선정됐다.

 

박 교수의 논문은 ‘효과적인 내시경·복강경 광역학치료를 위한 암특이적 압타머 접합 고분자 광응답제(Tumor-Specific Aptamer-Conjugated Polymeric Photosensitizer for Effective Endo-Laparoscopic Photodynamic Therapy)’다.

 

논문은 암에 달라붙는 ‘압타머(aptamer)’와 빛에 반응해 암을 치료하는 광응답제를 합성해 만든 소재로 소화기계 암에 대한 내시경 진단 및 치료효과를 향상시켰다는 것이다.

 

압타머와 광응답제를 합성해 만든 소재를 내시경이나 복강경을 이용해 인체 조직 내부에 뿌리면 종양 부분만 염색되어 뚜렷이 구분된다. 이 부위에 레이저를 쬐어주어 암세포만 사멸되도록 유도할 수 있다.

 

한편 박우람 교수는 “소화기계 및 복막 전이암의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한 내시경용 고기능성 치료제를 개발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이 연구를 통해 개발된 기술은 내시경 및 복강경 검사로 알 수 있는 다양한 암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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