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은평성모병원, 응급 의료 ‘일류’를 지향한다

지역 거점 응급진료체계 완비…주민 생명 수호 최선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6/20 [15:34]

은평성모병원, 응급 의료 ‘일류’를 지향한다

지역 거점 응급진료체계 완비…주민 생명 수호 최선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9/06/20 [15:34]

▲ 한송이 간호사.

【후생신보】 지난 13일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원장 권순용)의 6월 월례조회에서는 신속한 응급 처치로 지역 주민의 생명을 살린 직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주인공은 인공신장실에서 근무하는 한송이 간호사. 한 간호사는 5월 16일 은평성모병원 인근 횡단보도 앞에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진 60대 여성의 호흡과 맥박을 확인 후 CPR을 시행했고 119 신고까지 수행하며 환자를 은평성모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시켰다.

 

환자는 심근경색으로 진단 받았고 내과 중환자실과 병동 입원을 거쳐 안전하게 치료 받은 후 퇴원했다. 한 간호사의 신속한 응급 처치가 없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 모를 아찔한 상황이었다.

 

한송이 간호사는 “심폐소생술을 하는 동안 환자의 심장이 꼭 소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으며 환자의 의식이 돌아오는 순간 안도감이 들었다”며 “응급상황에서 긴장하지 않고 대처가 가능했던 건 병원에서 주최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시뮬레이션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은평성모병원은 환자의 1분 1초를 소중하게 여기고 환자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병원을 표방하며 의사는 물론 간호사와 행정직 등 병원의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병원 심폐소생술위원회 주관으로 10차에 걸쳐 1,500여명의 교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CPR(심폐소생술) 교육을 개최하고 이론 교육은 물론 모형 환자를 활용한 상황 별 실습 교육을 함께 진행 중이다.

특히 은평성모병원 개원 전부터 교원 약 40명이 미국심장협회(AHA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서 관리하는 전문심장소생술(ACLS Advanced Cardiac Life Support)을 자발적으로 이수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심정지 대응 체계 구축 및 환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병원을 만드는데 뜻을 함께 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은평성모병원은 지역 응급 환자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급성심근경색, 급성뇌졸중, 중증외상환자 등 3대 중증 응급환자를 위한 신속진료시스템과 24시간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주요 임상과 전문의가 대기하는 응급의료센터를 운영 중이다.

 

또한 병원 주변의 산악 지역의 환경을 고려해 헬기 이송 환자 대응 시스템도 잘 갖추고 있어 환자 발생 시 빠르고 정확한 처치가 가능하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