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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음주․뇌물수수 식약처 비위 천태만상

최근 5년 46명 징계위 회부…파면, 해임, 견책 등 처분 내려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06/18 [14:38]

성희롱․음주․뇌물수수 식약처 비위 천태만상

최근 5년 46명 징계위 회부…파면, 해임, 견책 등 처분 내려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6/18 [14:38]

【후생신보】식약처 소속 임직원 50명 가까이가 최근 5년간 징계위원회에 회부, 감봉, 파면 등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가 최근 자유한국장 김순례 의원(비례대표)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식약처는 지난 20133월부터 20194월까지 총 46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식약처 징계위 결과에 따르면 가장 많은 22명이 견책 처분을 받았고 감봉(1 또는 3개월)12, 정직은 7(1~3개월), 파면 3, 강등 2, 해임 1명 등이었다.

 

비위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중징계에 해당하는 파면의 경우에는 뇌물수수, 향응수수, 뇌물 수수 및 비공개 정보 유출 등에 따른 청렴의무 위반이었다.

 

한 예로 부산청 자성대검사소 식품위생주사 A 씨는 수입식품통관대행업자에게 식품 등의 수입시고서를 무단으로 유출하고 통관대행업자에게 다른 수입업체의 식품등의수입신고서를 제공하는 등의 대가로 1,487만원을 수수, 파면됐다.

 

본부 농수산물안전과 식품위생사무관 B 씨도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직무에 관해 뇌물을 수수한 사실이 드러나 파면됐다.

 

사기와 공문서를 위조한 식약처 식품위생주사보는 해임됐다. 시도 소속 공무원 대상 출장여비 지급시 허위 공문서 작성 및 실제로 합동점검에 참여하지 않은 누나를 포함시키는 등 사기혐의가 인정된 경우다.

 

,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다수는 견책 또는 감봉 처분을 받았고 광주청 군산검사소 수의주사보는 C씨는 성매매 사실이 적발 견책 처분이 내려지기도 했다.

 

이와함께 부산청 유해물질분석과 보건연구사는 지난해 8월 부서 회식서 부적절한 신체접촉 및 계약직 근로자에게 신분비하 발언 등을 하다 감봉 처분을 받은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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