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9년째 1% 사랑나눔 봉사활동 전개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6/10 [10:47]
【후생신보】게보린으로 유명한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지난 5월 한 달간 전 임직원이 참여한 1% 사랑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진제약의 1% 사랑나눔 봉사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 올해로 9년째다. 매년 대표 의약품을 선정해 해당 품목의 연간 매출액의 1%를 적립, 전 직원이 각지의 소외계층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현장 봉사활동을 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삼진제약 본사 임직원들은 지난달 27일 영등포 구립노인복지관 및 마포노인종합 복지관에 모여 뜻 깊은 봉사 시간을 가졌다. 생필품과 후원금을 전달한 뒤 어르신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및 설거지, 청소를 함께하며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삼진제약은 이번 봉사 활동을 위해, 작년 한 해 동안 뇌기능개선제 ‘뉴티린’ 연질캡슐의 기금 모금을 진행했고 2020년에도 1% 사랑나눔은 계속될 예정이다.
삼진제약 최용주 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제약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