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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효림장학재단, 32명에 장학증서 전달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06/03 [11:15]

국제약품 효림장학재단, 32명에 장학증서 전달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6/03 [11:15]

【후생신보】효림장학재단(이사장 이필우)이 지난달 31일 국제약품 본사에서 올해 선정된 32명의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남태훈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서, “국제약품의 경영 이념 중 하나가 사람 중심이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가지고 그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해 목표하는 바를 이루길 바란다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효림장학재단은 후학 양성을 위해 국제약품 창업주인 효림 남상옥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1977년 설립한 재단이다. 43년 동안 전국을 대상으로 가정 형편이 어렵지만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국제약품의 본사가 위치한 성남 지역에 소재한 학교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더 의미가 있었으며 관내 고등학생 28, 대학생 4명 등 총32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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