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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제약산업 미래는?

오는 6월 4일 여의도 국회서 여야 공동 후원 정책토론회 개최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05/29 [14:49]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약산업 미래는?

오는 6월 4일 여의도 국회서 여야 공동 후원 정책토론회 개최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5/29 [14:49]

【후생신보】정부가 바이오헬스 산업을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선정, 육성 의지를 밝힌 가운데, ·야 국회와 제약업계 및 첨단 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4차 산업혁명 속 제약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오는 6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과 공동으로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주제는 ‘4차 산업혁명과 제약산업의 미래.

 

이번 행사는 제약바이오협회 주최로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주요 부처 3곳이 공동 후원한다.

 

원희목 회장은 이날 대한민국의 미래, 4차 산업혁명과 제약산업에서 길을 찾다주제의 기조발표를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4차 산업혁명의 주요 신기술과 융합하고 있는 제약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1‘AI 신약개발의 활용 방안2글로벌 신기술 트렌드와 제약산업주제로 진행 예정이다.

 

이어 항암제 분야 임상 권위자인 조병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교수와 이현상 중앙일보 논설위원, 대웅제약·네이버가 공동 설립한 합작벤처 다나아데이터 대표를 맡고 있는 김양석 대웅제약 인공지능헬스케어사업부장의 열띤 토론도 예정돼 있다.

 

오제세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제약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국가 경제를 견인하는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이번 토론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세연 의원은 국회와 산업계 등 국내외 제약바이오 전문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는 만큼 제약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위한 의미 있는 논의와 해법이 마련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설국열 19/06/01 [00:29] 수정 삭제  
  미국 보건의약계 전문 언론들은 최근 잇따라 IBM이 'Watson for Dug Discovery'라는 이름의 신약 개발지원 프로그램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문재인 19/06/04 [08:47] 수정 삭제  
  민관 소통도 중요하지만 국가 설계가 우선입니다 우리의 자원안에서 자주적인 국가 생존권 시스템이 확립된다면 바이오헬스산업이 기간산업 입니다 슈퍼박테리아 재앙 닥치기전에 우리나라 제약사가 개발한 신약 항생제 약가 제대로 반영하고 의사선생님 쓰실 수 있도록 ...... 1년 약값 1. 6억원 들어가는데 우리의 이웃 환우는 힘듭니다...... 2017년 정부 관리 감염병 117개중 치료제 없는 감염병 32개 입니다 신약개발 해야합니다 - 글로벌시장도 중요하지만 복지부의 신약개발 지원은 과기부 산업부등 타부처와의 차별성 아니겠습니까? 복지부가 임상지원하는 것이 글로벌신약개발 앞당기는 것인가요? 반문 합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로 신약개발 생산성 올린다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선언하신 신약보국과는 거리가 먼 얘기입니다 물론 방법론중의 하나입니다 전부다 부정하는건 아니지요 대국민 보건정책의 우선 순위가 산업/기업 육성인지 아니면 국민인지 다시한번 선택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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