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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치매 예방에 도움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5/23 [17:25]

버섯, 치매 예방에 도움

신인희 기자 | 입력 : 2019/05/23 [17:25]

버섯에 포함된 생리활성물질이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버섯은 식탁에 자주 오르는 친숙한 식재료 중 하나로 항암, 항산화, 면역력 증진, 혈압 강하, 혈당 조절, 체지방 감소 등 여러 가지 약리적인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영지버섯, 상황버섯, 동충하초 등은 탁월한 효과가 입증되면서 약용버섯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와 관련해서 신경의 성장을 촉진하고 염증과 같은 신경독성 자극으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생리활성 물질을 포함한 약용버섯이 치매나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퇴행성신경질환의 발생을 늦추거나 방지할 수 있다는 논문이 발표됐다.

 

심혈관-대사질환과 암의 치료 및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에 관한 연구는 많았지만 퇴행성 신경질환의 치료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에 관한 연구는 거의 없었으며 본 연구가 퇴행성 신경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에 대한 연구를 증가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Sampath Parthasarathy 박사는 말했다.

 

Mary Ann Liebert, Inc./Genetic Engineerin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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