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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부족하면 뇌졸중·심근경색 위험 증가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5/22 [10:43]

잠 부족하면 뇌졸중·심근경색 위험 증가

신인희 기자 | 입력 : 2019/05/22 [10:43]

잠이 부족하면 뇌졸중과 심근경색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지난 100년간 미국인의 수면시간은 하루 평균 9시간에서 6.8시간으로 급감했고 미국 성인의 40%는 하루 수면시간이 7시간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는데 콜로라도 대학(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에서 하루 수면시간이 7시간 미만인 사람은 염증단백질을 억제하는 마이크로 RNA의 혈중수치가 낮아져서 뇌졸중과 심근경색 위험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심혈관계에 혈중 마이크로 RNA의 정확한 기능과 심혈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의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세포의 제동장치 역할을 하는 마이크로 RNA의 결핍이 세포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Christopher DeSouza 교수는 설명했다.

 

수면부족이 마이크로 RNA에게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44~62세의 건강한 남녀 24명에게 수면습관에 관한 설문조사를 하고 염증과 면역기능, 혈관건강과 관련이 있는 9가지 마이크로 RNA의 발현을 비교한 결과 수면시간이 7시간 미만인 사람은 염증 단백질을 억제하는 miR-125A와 miR-126, miR-146a의 혈중 수치가 40~60% 낮았다.

 

하루에 7시간 이상 자야하는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마이크로 RNA처럼 중요한 생리적 조절인자의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 적어도 7시간 잘 필요가 있으며 마이크로 RNA의 혈중 수치가 심혈관질환의 지표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University of Colorado at Bou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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