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병원, 노사화합 위한 ‘치맥데이’ 진행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5/17 [16:23]
▲건국대병원 통합노조는 16일 교직원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 교직원들이 모여 치맥데이를 즐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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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건국대병원 통합노조가 지난 16일 교직원 한마음 축제의 일환으로 ‘치맥데이’(치킨과 맥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옆 분수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건국대병원 황대용 병원장과 한설희 의료원장, 건국대학교 학교법인 유자은 이사장을 비롯해 교직원 800여 명이 참석했다.
건국대병원 유주동 노조위원장은 “노사 화합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치맥을 통해 노사가 한 자리에서 편하고 즐겁게 소통했으면 한다”고 행사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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