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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재 前 CJ헬스케어 이사 ‘셔더’ 무역회사 창업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05/17 [11:30]

이상재 前 CJ헬스케어 이사 ‘셔더’ 무역회사 창업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5/17 [11:30]

▲ 셔더 이상재 사장<右>과 오만영 부사장.

【후생신보】씨제이헬스케어 전 이상재 이사가 셔더 코퍼레이션’(shě dé Corp.)을 창업하고 새 출발에 나섰다.

 

이상재 대표는 제일제당 공채 7기 영업사원으로 시작해 지난 20년간 CJ헬스케어에서 PR/대관, 종합병원 지점 매니저, 중국 주재원, 글로벌 사업팀장, 서울영업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셔더는 한국의 건강 및 미용 관련 제품을 중국을 비롯해 다양한 해외 시장(동남아, 러시아, CIS, 중동 등)에 수출하고 동시에 해외 경쟁력 있는 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재 대표는 셔더는 중국을 중심으로 제품과 유통채널을 안정화 시킨 후 단계별로 중화권, 중동지역에 화장품, 식품, 유아용품 등을 수출, 한국의 우수 컨텐츠를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 MBA 글로벌 인턴십 1기로 CJ 제약바이오사업 글로벌 사업전략 및 사업 개발 업무를 수행했던 오만영 씨가 셔더 부사장으로 조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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