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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세브란스 병원 2025년까지 건립

연세대 2년 내 병원 착공 6년 내에 병원 준공 로드맵 제출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9/05/13 [07:41]

송도세브란스 병원 2025년까지 건립

연세대 2년 내 병원 착공 6년 내에 병원 준공 로드맵 제출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9/05/13 [07:41]

【후생신보】 인천 송도 세브란스병원이 2025년 건립될 것로 전망된다.

 

▲ ▲ 송도 세브란스병원 조감도    

 

인천시는 최근, 열 번째 '송도세브란스 병원 건립' 시민청원에 대해 이같은 답변을 내놨다.

 

박준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이날 영상을 통해 그간의 송도세브란스 병원 건립 추진경과를 설명하며 “인천시가 지난달 연세대 측에 세브란스병원 건립 기본계획 제출을 강하게 촉구한 결과, 연세대는 2단계 부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2년 내 병원을 착공하고 6년 내에 병원을 준공한다는 추진 로드맵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는 작년 협약 체결 당시 제시했던 '2020년 착공, 2024년 준공' 일정보다는 1년씩 늦춰진다.

 

다만, 인천시는 연세대가 송도세브란스병원 착공과 관련한 협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는다면 “2018년 3월 협약에 따라 패널티 부과 등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인천시와 연세대는 지난해 3월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하면서 송도국제도시에 500병상 이상 규모의 세브란스병원의 건립의무 미이행에 따른 패널티 조항을 담은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006년, 인천시와 연세대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주변 국내외 의료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송도를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연구중심 병원과 연계한 바이오 헬스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연세대학교 송도국제복합단지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서 4년 후인 2010년 9월에는 송도 세브란스병원 건립 협약을 체결했지만, 현재까지 이행되지 않고 있다.

 

 

또한 지난 2018년 3월, 인천시와 연세대학교는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조성사업’ 협약을 새롭게 체결했다.

 

연세대는 송도 세브란스병원 건립 의무를 계속해서 이행하지 않을 때는 병원부지 토지매매대금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부과하고 2단계 부지의 환매를 실시하는 등의 페널티 조항을 담고 있다.

 

지난해 체결한 이 협약을 근거로  연세대 측에 세브란스병원 건립 기본계획을 제출 받은 인천시는 협약의 유효기한인 12월까지 진행 현황을 점검 평가하고 2단계 토지매매계약 체결을 위한 제반사항 등을 검토하여 토지매매계약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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