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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파슬로덱스’, 건강보험 급여 등재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04/26 [12:02]

AZ ‘파슬로덱스’, 건강보험 급여 등재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4/26 [12:02]

【후생신보】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 이하 AZ)파슬로덱스’(성분명 풀베스트란트)가 국내 허가 11년 만에 건강보험에 등재됐다.

 

AZ는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26일(오늘)부터 파슬로덱스가 호르몬 수용체 양성 및 HER2 음성인 폐경기 이후 여성의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에서 1차 이상 단독요법 사용시 건강보험 급여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파슬로덱스는 국내 유일하게 허가된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분해제(SERD), 200710월 국내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AZ는 파슬로덱스 출시 후 최근까지 고용량 요법의 우수성을 확인한 CONFIRM, 1차 치료제로서의 가치를 입증한 FIRSTFALCON 등 임상연구를 지속해 약물 프로파일과 치료 가치를 확대해 왔다.

 

AZ 항암제 사업부 김수현 상무는 “출시이래 11년 만의 급여 등재를 통해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파슬로덱스의 가치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히고 “약제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Z는 파슬로덱스를 비롯해 놀바덱스(타목시펜), 아리미덱스(아나스트로졸), 졸라덱스(고세렐린) 등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유방암 치료 분야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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