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전남대병원 김성완 교수, 중앙정신의학논문상 수상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4/25 [08:54]

전남대병원 김성완 교수, 중앙정신의학논문상 수상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9/04/25 [08:54]

▲ 김성완 교수

【후생신보】 김성완 전남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 11일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2019년도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조현병 환자에서 비타민 D 부족과 대사증후군의 관계’라는 논문을 발표해 ‘중앙정신의학논문상’을 수상했다.

 

지역 조현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번 논문은 조현병 환자에서 비타민 D 부족은 대사증후군 및 고혈압과 관련이 있다는 내용이다.

 

지금까지 조현병 분야에 지속적으로 연구해 온 김성완 교수는 얀센박사 조현병 연구 학술상, 대한정신약물학회 오츠카 학술상, 대한신경정신의학회 GSK 젊은의학자상 등 다수의 수상으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중앙정신의학논문상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국제학술지(SCI)인 ‘phychiatry Investigation’에 게재된 논문 중 피인용지수가 가장 높은 논문의 책임저자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학술상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