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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베스티안 서울병원, 개원29주년 기념식 개최

⌜안전한 의료환경 만들기⌟라는 주제 ‘환자안전 포스터 공모전’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9/04/19 [15:53]

(재)베스티안 서울병원, 개원29주년 기념식 개최

⌜안전한 의료환경 만들기⌟라는 주제 ‘환자안전 포스터 공모전’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9/04/19 [15:53]

【후생신보】 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 산하 베스티안서울병원(병원장 김선규)이  19일(금) 개원29주년을 맞았다. 베스티안 서울병원은 1990년 순화의원을 시작으로 2002년 4월 20일 종합병원으로 증축 이전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개원했다.

 

김선규 베스티안 서울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느 분야이든 10년을 넘으면 그만큼 열심히 했고, 시스템 또한 탄탄하게 잘 갖추었음을 보여주는 뜻일 것이다.”며, “지난 세월동안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유지할 수 있도록 힘써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자 대상으로 표창이 주어졌으며, 의사부터 미화여사직원까지 총 8명의 장기근속자가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개원을 기념하는 원내 행사로는 ⌜안전한 의료환경 만들기⌟라는 주제로 ‘환자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최근 의료기관 내 발생하는 사건 및 사고로 안전한 의료환경 만들기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베스티안 서울병원 내 환자 안전과 의료진의 안전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개최된 것이다. 주요 내용은 의료기관 내 폭언 및 폭행 근절, 의료인과 환자간의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에 대한 내용으로 총 21종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개원 기념 당일 현장투표로 진행하며 내원객 모두가 투표할 수 있다. 시상작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며, 시상작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주관하는 공모전에 출품 예정이다.

 

(재)베스티안 서울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으로서 △성인화상 △소아화상 △화상재건으로 세분화되고 전문적인 화상치료를 제공 해 대한민국 화상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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