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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협회 노동영 회장, 14대 회장 연임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4/18 [17:03]

암협회 노동영 회장, 14대 회장 연임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9/04/18 [17:03]

▲ 노동영 회장

【후생신보】 노동영 대한암협회 회장(서울대 연구부총장, 서울의대)이 제14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사단법인 대한암협회는 지난 8일 세종호텔에서 열린 대한암협회 정기총회 및 정기 이사회에서 노동영 현 회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연임시켰다.

 

국내 유방암 수술의 최고 권위자로 불리는 노동영 회장은 33여년간 서울대 연구부총장, 서울대 강남센터 원장 서울대학교 암병원장, 한국 유방암학회 이사장, 대한암학회 이사장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30년간 동아 학술상, 로슈논문암학술상, 유한의학상, 보령암학술상, 홍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했다.

 

노동영 회장은 “회장이라는 중책은 대한암협회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헌신하라는 임무라고 생각하고 혼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암 환우와 가족, 국민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고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암 퇴치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암협회는 암 퇴치 및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66년 4월에 창립한 암 관련 비영리 민간단체로 창립 이후 지난 50년 동안 암에 대한 의식 향상을 위해 암 정보 교육, 암 종별 리본 캠페인, 암 환자 및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건의, 연구 사업 등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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