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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응급의학과 의사 아빠의 안전한 육아’

일산백병원 김현종 교수, 영유아 부모 궁금증 총망라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4/05 [14:58]

[신간] ‘응급의학과 의사 아빠의 안전한 육아’

일산백병원 김현종 교수, 영유아 부모 궁금증 총망라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9/04/05 [14:58]

【후생신보】 올바른 카시트 사용법, 화상대처법, 응급실 사용설명서 등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안전상식을 총망라한 책이 나왔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응급의학과 김현종 교수가 ‘응급의학과 의사 아빠의 안전한 육아’를 출간했다.

 

김현종 교수는 응급실과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겪은 영·유아 안전사고를 정리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사전에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책을 썼다.

 

‘응급의학과 의사 아빠의 안전한 육아’에는 영유아 자녀를 둔 초보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안전 상식을 4부로 나눠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1부 : 아이들이 가장 많이 다치는 곳, 우리집 ▲2부 : 아이들과 함게 지키는 교통안전 ▲3부 : 아이들과 안전하게 즐기는 야외활동 ▲4부 : 부모를 위한 응급실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바른 카시트 사용법, 화상대처법, 응급실 사용설명서 등 현재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정보들 총망라해 책속에 정리하고 있다.

 

김현종 교수는 “응급실에 오는 아이들을 보면 부모가 안전수칙을 조금만 더 잘 지켰더라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는 경우가 꽤 많았다”며 “이 책이 영·유아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종 교수는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인제대 일산백병원 응급의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KBS-1라디오 ‘라디오주치의’ ‘라디오 응급실’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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