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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센트병원 임성훈 교수팀, 뇌신경재활학회 우수 논문상 수상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3/25 [15:14]

성빈센트병원 임성훈 교수팀, 뇌신경재활학회 우수 논문상 수상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9/03/25 [15:14]

▲ 임성훈 교수                ▲ 이경보 파트장

【후생신보】 임성훈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 교수팀(이경보 파트장-물리치료사)이 최근 열린 대한뇌신경재활학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임 교수팀이 쓴 논문 ‘Prognosis and Recovery of Motor Function with Lesion–Symptom Mapping in Patients with Stroke’이 뇌신경재활 연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지게 됐다.

  

임 교수팀은 그동안 뇌졸중 환자에서 병변증상매핑을 이용한 상지기능회복, 보행회복, 경직 예측 등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번 논문에서는 연구자들이 실제 연구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뇌 영상 분석 기법인 뇌 MRI를 이용한 병변증상매핑을 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다뤘다.

  

임성훈 교수는 “이번 연구 논문에서 다뤄진 뇌졸중 환자에서 병변-증상 매핑 연구 방법은 뇌신경 재활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는 환자에게 보다 나은 재활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진들과 치료팀이 한 팀을 이뤄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 그 성과를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술지에 게재하거나 학술대회에서 발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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