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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 위치 따라 시력 질 차이

잘보는성모안과 오태훈·이승진 원장, 해외학회서 ‘SBL-3’ 인공수정체 연구결과 발표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3/21 [11:50]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 위치 따라 시력 질 차이

잘보는성모안과 오태훈·이승진 원장, 해외학회서 ‘SBL-3’ 인공수정체 연구결과 발표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9/03/21 [11:50]

▲ 이승진 원장이 The 5thAnnual Congress on Controversies in Opgthalology:Asia-Australia에서 ‘SBL-3 모델’ 다초점 인공수정체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 하고 있다.

【후생신보】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이용한 노안과 백내장 수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의료진이 수년간 여러 모델의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면서 연구한 결과, 인공수정체 삽입 위치에 따라 시력이 질이 달라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대인들은 어느 곳에서든지 핸드폰을 보고 있다. 그러나 가까운 곳을 지속적으로 보면 노안의 진행 속도가 빨라지고 스트레스와 눈의 피로로 인해 백내장의 발병 시기도 빨라진다.

  

특히 의과학 산업의 발달로 다초점 인공수정체가 개발, 노안과 백내장의 치료가 동시에 가능하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노안과 백내장 교정술을 받고 있지만 이 수술로 인한 부작용도 적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잘보는성모안과 오태훈·이승진 원장은 지난 2월 중국에서 열린 The 5thAnnual Congress on Controversies in Opgthalology:Asia-Australia에서 ‘SBL-3 모델다초점 인공수정체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오태훈·이승진 원장은 “다년간 여러 모델의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면서 꾸준히 연구한 결과, ‘SBL-3 모델’의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삽입되는 위치에 따라 통계적으로 환자가 직접 느끼는 시력의 질이 달라진다”고 발표했다.

  

또한 “SBL-3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더라도 근거리를 담당하는 광학부의 위치를 눈의 상측 측두엽 방향으로 두었을 때 시력의 질과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와 같이 광학부의 위치를 상측 측두엽 방향으로 위치해 발표된 임상 데이터는 세계 최초이다.

 

▲ ‘SBL-3 모델’ 다초점 인공수정체. 

단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일반 백내장 수술은 이미 매우 안전하고 이제는 노년층에서는 대부분 받고 있는 수술이다.

  

그러나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노안·백내장 교정술은 수술 결과에 따라 매우 만족하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 불편함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제법 있다.

  

즉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안과 전문의의 정확한 판단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한편 노안 백내장 교정 수술에 사용되고 있는 ‘SBL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미국 렌즈텍 (Lenstec Inc.)에사 공급되는 제품으로 눈 안에서 광학부의 방향 전환이 가능한 비대칭 다초점 인공수정체이다.

  

특히 ‘SBL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환자의 시축에 맞게 광학부의 위치를 달리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만 비대칭이어서 수술자의 정확한 판단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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