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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병원 세계최초 개발 ‘흉추 내시경’ 세계적 관심

오스트리아 ‘조이맥스 아젠다 패컬티 & 유저 회의’서 강연·시연 호평
배준석 원장, 내시경 척추 치료 교육 공로 ‘Hand Shake Award’ 수상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3/20 [17:03]

우리들병원 세계최초 개발 ‘흉추 내시경’ 세계적 관심

오스트리아 ‘조이맥스 아젠다 패컬티 & 유저 회의’서 강연·시연 호평
배준석 원장, 내시경 척추 치료 교육 공로 ‘Hand Shake Award’ 수상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9/03/20 [17:03]

【후생신보】 청담 우리들병원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흉추 내시경’이 오스트라아에서 시연돼 큰 관심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 전문 청담 우리들병원 배준석 원장이 지난 3월 1일부터 양일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파라셀수스 의과대학(PMU)에서 열린 ‘조이맥스 아젠다 패컬티 & 유저 회의(Joimax® Agenda Faculty & User Meeting)’에 참석, 최신의 내시경 척추 치료법에 대한 초청 강연 및 시술 시연을 진행했다.

  

세계적 의료기기 개발회사 ‘조이맥스사’가 주최한 이번 회의에서는 전 세계 척추 전문의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 수준의 학술연구 발표와 카데바(사체) 워크샵이 진행됐다.

  

배준석 원장은 ‘흉추 디스크 탈출증 및 척추관 협착증에 적용한 내시경 치료’와 ‘전방 경추: 우리들병원 장기간 추적관찰 보고’ 등의 주제로 요추는 물론 경추, 흉추에 적용하고 있는 내시경 기술에 대한 초청 강연을 해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우리들병원이 세계 최초로 디자인해 조이맥스가 생산한 흉추 전용의 내시경이 시연되었으며 최신 기술에 대한 많은 해외 척추 전문의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배준석 원장은 “우리들병원이 2년여에 걸쳐 개발한 흉추 내시경은 초소형으로 옆구리를 통해 신경을 건드리지 않고 경추에 도달, 기존 내시경 시술시간의 절반 정도인 약 20분만에 시술이 가능하며 흉추 디스크 탈출증 및 척추관 협착증 치료에 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기존에 시행하던 전방 개복 수술과 후방 내시경은 신경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데 비해 새롭게 개발한 흉추 내시경은 옆구리의 작은 틈으로 내시경을 접근시켜 시행하는 수술로 신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와함께 이번 회의에서 배 원장은 내시경 척추 치료기술 발전과 전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이맥스 교육 공로상인 ‘Hand Shake Award’를 수상했다.

  

한편 내시경 척추치료는 이제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미국은 지난 2017년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수술’을 표준치료로 인정하고 의료보험 적용을 시작했다. 이는 내시경과 레이저를 접목시킨 한국의 디스크 치료법이 미국 정부 차원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공인 받은 것이다.

  

배준석 원장은 “내시경 척추 치료기술이 전 세계 척추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면서 더욱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다. 해부학상으로 구조가 복잡한 경추와 흉추에 적용할 수 있는 내시경은 기술 혁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많은 해외 의사들이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배우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내시경 기술은 간단해 보이지만 1000례 이상의 시술 경험과 매우 정교하고 섬세한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들병원은 앞으로도 기술이 올바로 전파될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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