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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 장관, 건보공단 방문

건강보험제도 운영 벤치마킹 위해…김용익 이사장 ‘지속적 협력 확대’ 약속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03/19 [15:21]

베트남 보건부 장관, 건보공단 방문

건강보험제도 운영 벤치마킹 위해…김용익 이사장 ‘지속적 협력 확대’ 약속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3/19 [15:21]

지난 18일 베트남 보건부장관(응웬 티 킴 티엔) 등 고위급 인사 20여명이 한국 건강보험제도 운영경험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건보공단을 방문했다.

【후생신보】베트남 보건부장관(응웬 티 킴 티엔) 등 고위급 인사 20여명이 지난 18일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 운영경험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 이하 건보공단)을 방문했다고 건보공단이 19일 밝혔다.

 

베트남은 대한민국 건강보험제도가 최초로 수출된 나라로, 건보공단은 지난 201111월부터 약 2년간 베트남 건강보험제도 구축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했다. 베트남 정부가 전국민건강보험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우리 시스템을 전수한 것.

 

베트남은 개혁개방 정책 도입 이후 사회보험을 도입했으며, 제도시행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관련해 의료접근성 강화, 재정누수 방지, 본인부담금 경감, 저출산 고령화 관련 건강보험 지원제도(노인장기요양보험, 임출산 양육지원제도) 등 한국의 경험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고 건강보험 ICT 및 빅데이터 등에도 폭 넓은 관심을 표명했다.

 

베트남 보건부 장관은 한국은 건강보험제도 운영 선험국으로 베트남의 벤치마킹 주요 대상국 중의 하나이며, 이번 방문을 통해 베트남 제도개혁을 위한 시사점을 건보공단으로부터 얻게 되길 희망한다면서 특히 201111월 부터 약 2년간 베트남 건강보험제도 구축 역량 강화사업을 통해 베트남 건강보험법 개정에도 기여한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공단은 향후 베트남 건강보험제도 개혁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한국도 남북보건의료 협력을 위해 베트남 개혁사례를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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