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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굽혀 펴기 개수 늘리면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2/18 [10:20]

팔굽혀 펴기 개수 늘리면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

신인희 기자 | 입력 : 2019/02/18 [10:20]

팔굽혀 펴기 개수를 늘리면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팔굽혀 펴기는 별다른 운동기구 없이 맨몸으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상체를 단련할 수 있는데 팔굽혀 펴기를 40회 이상할 수 있는 남성은 팔굽혀 펴기를 10회 이상 할 수 없는 남성보다 심혈관 질환 위험이 현저하게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객관적으로 평가한 신체 단련도를 근거로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으며 트레드밀 검사 등 신체 단련도를 평가하는 기존의 방법은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Harvard T.H. Chan School of Public Health)에서 팔굽혀 펴기 횟수로 간단히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심혈관질환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활동적인 남성 1,104명을 대상으로 트레드밀 검사를 통해 유산소성 운동능력(aerobic capacity)을 측정하고 팔굽혀펴기 개수를 측정한 후 10년간 심혈관계 사건의 발생을 비교한 결과 팔굽혀 펴기를 40회 이상 할 수 있었던 남성은 팔굽혀 펴기를 10회 이상 할 수 없었던 남성보다 심혈관계 사건 위험이 96% 감소했고 팔굽혀 펴기 횟수가 유산소 운동능력보다 심혈관계 사건 위험과 밀접한 연관이 있었다.

 

본 연구가 활동적인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여성이나 다른 연령층의 남성, 비활동적인 남성에게도 적용될지 확실치 않지만 팔굽혀 펴기 등 간단한 운동을 통해 신체를 단련하면 심혈관계 사건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Harvard T.H. Chan School of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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