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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이뮨온시아’, 435억 유치 성공

연구능력, 면역항암제 성장 잠재력 인정받아…오는 2021년 IPO 계획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02/12 [16:47]

유한 ‘이뮨온시아’, 435억 유치 성공

연구능력, 면역항암제 성장 잠재력 인정받아…오는 2021년 IPO 계획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2/12 [16:47]

【후생신보】면역항암제 개발 회사 이뮨온시아(대표 송윤정)는 파라투스에스피 사모투자합자회사로부터 총 435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이뮨온시아의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한 연구개발 능력과 전 세계적인 면역항암제 개발 추세 및 판매시장을 기반으로 한 성장잠재력을 인정받아 가능했다는 평가다. 투자금액은 ‘IMC-001’의 임상 1상 시험 완료와 임상 2상 시험 및 ‘IMC-002’(CD47 타깃), 후속 면역항암제 연구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르면 2021년 기업공개(IPO)에 나설 계획이다.

 

이뮨온시아는 유한양행과 미국의 항체신약 개발기업 소렌토가 합작해 지난 2016년 설립한 회사로 면역항암제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미국 내과 전문의로 삼성종합기술원, 사노피 글로벌 R&D 출신의 송윤정 대표를 주축으로 국내외 제약사에서 15~20년 신약개발 경험이 있는 연구개발 인력으로 구성, 설립 초기부터 기대를 모았던 기업이다.

 

이뮨온시아는 특히, 지난해 2월 국내에서 면역항암제 ‘IMC-001’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아 현재 임상 1상 시험의 완료단계에 있다.

 

IMC-001은 암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의 일종인 PD-L1을 표적으로 하는 면역관문억제제로 인체 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해 암을 치료하는 3세대 항암제인 면역항암제의 일종이다.

 

이뮨온시아는 IMC-001을 희귀암에 대한 ‘First-to-Market’을 목표로 임상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바이오마커 및 병용치료 개발을 통해 임상 성공률을 높이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이뮨온시아의 송윤정 대표는 “보유중인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이 계획 대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번 투자를 계기로 이뮨온시아의 면역항암제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이 더 탄력을 받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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