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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 ‘삭센다 바로 알기’ 대장정 마무리

60일간 전국 11개 도시서 670명 참석…올바른 처방 정보 공유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02/12 [10:38]

노보, ‘삭센다 바로 알기’ 대장정 마무리

60일간 전국 11개 도시서 670명 참석…올바른 처방 정보 공유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2/12 [10:38]

【후생신보】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 이하 노보)은 지난해 12월부터 약 두 달간 전국 주요 11개 도시에서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삭센다<사진> 바로 알기강좌를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노보는 삭센다를 비롯한 비만보조제가 올바르게 처방되고 사용될 수 있도록 의료진들에게 정확한 의약학적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두 달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 의료진 667명이 참석했고 부득이 하게 강좌에 참석하지 못한 의료진을 위해서는 삭센다 효과 및 안전성 임상자료, 주의사항 안내 공문이 담긴 우편물을 우편으로 이달 중 발송 예정이다.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이번 삭센다 바로 알기전국 강좌를 기점으로 비만 환자들의 삶이 많은 부분에서 개선될 것이다라며, “노보는 올해 전세계적으로 론칭한 ‘Changing Obesity(비만 바꾸기)’ 캠페인을 기반으로 비만의 과학적인 이해를 돕고 비만인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을 바로잡아 비만 치료 전문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3월 국내에 출시된 삭센다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GLP-1 유사체 비만 치료 신약으로 음식 섭취에 반응해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인체 내 식욕 조절 물질인 GLP-197% 가량 유사해 포만감을 높임으로써 식욕을 조절하고 공복감과 음식 섭취를 줄여 체중을 감소시킨다.

 

대규모 임상을 통해 유의미한 체중 감소 효과가 확인됐고 특히, 비만 약제 중 유일하게 심대사 위험요인(혈당, 혈압, 혈증 지질 등) 개선 뿐 아니라 당뇨병 전단계에서도 체중 감소 및 혈당 개서 효과가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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