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병원 EHR 기반 공통데이터모델 확대 구축 의료기관 공개 모집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1월 28일까지 제안서 접수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9/01/23 [15:35]

병원 EHR 기반 공통데이터모델 확대 구축 의료기관 공개 모집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1월 28일까지 제안서 접수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9/01/23 [15:35]

【후생신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한순영)은 병원 전자의무기록(EHR, Electronic Health Record) 기반 공통데이터모델(CDM, Common Data Model) 확대 구축에 참여할 의료기관을 오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약품안전관리원은 `18년도에 분당 서울대병원 등 5개 의료기관이 보유한 650만명의 환자 전자의무기록을 CDM으로 구축하였으며, 알로푸리놀 등 3개 의약품에 대한 부작용 분석을 수행했다.
 

올해에도 신규 5개 의료기관을 추가하여 확대하고자 한다. 
 

CDM 구축을 통해 각 의료기관은 개인정보의 유출 없이 다기관 환자전자의무기록 데이터를 통합·분석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명확한 약물 사용 양상 파악 및 부작용 분석 등 공익 목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 및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   
 

지원 자격 : 의료법에 의한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 약물감시 관련 기관 또는 단체 등으로, 기존의 병원 EHR 기반 공통데이터모델(CDM) 확대 구축 사업에 참여하지 아니한 기관
 

선정 규모 : 5개 기관
 

공고 및 제안서 접수기간 : `19년 1월 14일(월) ~ `19년 1월 28일(월)
 

제안 평가 : ‘19년 1월 31일(목),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기타 모집 공고와 관련한 상세 내용은 의약품안전관리원 홈페이지 (www.drugsafe.or.kr), 공공기관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 및  조달청 나라장터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