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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의사회 신년하례회 개최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9/01/14 [08:07]

한국여자의사회 신년하례회 개최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9/01/14 [08:07]

【후생신보 윤병기 기자】한국여자의사회(회장 이향애)는 지난 10일 오후 7시 코리아나호텔 글로리아홀에서 신년하례회를 겸한 월례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향애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신년벽두에 의료계 뿐 아닌 전 국민에게 크나큰 충격을 안겨준 고 임세원 교수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였으며, 한국여자의사회 29대 회장으로서 임기 2년차 째를 맡아 그 간의 일들에 대한 결실과 마무리에 주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2019년 7월 개최 예정인 세계여자의사회 100주년 기념후원금 전달식이 있었으며, 제28대 김봉옥 회장이 케냐 의대생 1명의 회의 참석에 소요되는 여비 미화 3,000달러와 폐회식 “Sand Art" 공연비용 일부 미화 2,000달러를 지원하고자 6,000,000원을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또한 지난 12월 송년회 이웃돕기성금 모금액 중에서 에디오피아 6.25 참전용사 후손 장학금으로 일금 3,000,000원을 후원했다. 

 

이 장학금 후원은 제24대 김용진 회장이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에디오피아 용사 후손들이 어려움 속에 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2010년부터 후원해왔다.

 

한편 이날 학술심포지엄에서는 홍범기 교수(연세의대 심장내과)의 Update of Hypertension Management 강의와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여과총)의 2018년 위탁사업과제로 본회가 주관한 <소화기내과 의사의 연령, 성별에 따른 업무강도 및 직업병에 관한 연구>에 대한 결과를 주관사업책임자인 김나영 교수(본회 학술이사/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가 발표하여 회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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