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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의료시장 2020년 1,280조원 규모 성장

이민주 바이오경제연구센터 연구원 “의료서비스 분야 투자와 공급 부족한 상황”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9/01/09 [08:00]

중국 의료시장 2020년 1,280조원 규모 성장

이민주 바이오경제연구센터 연구원 “의료서비스 분야 투자와 공급 부족한 상황”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9/01/09 [08:00]

【후생신보 윤병기 기자】중국 의료서비스 산업이 인구의 고령화, 중산층의 증가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의료시장을 8조 위안(한화 약 1,280조원) 규모로 육성할 방침 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바이오경제연구센터 이민주 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BIO ECONOMY BRIEF ‘중국 보건의료 현황’에 따르면 해외 의료기관의 중국 시장진출은 점점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수요에 비해 의료서비스 분야의 투자와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다.

 ‘중국 보건의료 현황’에 따르면 2017년 말 중국 보건의료 기관의 수는 986,649개로 전년대비 3,255개 증가, 병원 31,056개), 기층의료위생기관(基层医疗卫生机构))은 933,024개, 전문공공위생기관(专业公共卫生机构)4) 19,896개, 기타기관 2,673개로 확인됐다.


전년대비 병원은 1,916개, 기층의료위생기관은 6,506개 증가하였으며, 전문공공위생기관과 기타기관은 각각 4,970개, 187개 감소했다.

 

2017년 말 중국 보건의료 기관들의 병상 수는 총 7,940,252개로, 2016년에 비해 529,799개 증가했다.병원의 병상 수가 6,120,484개(77.1%), 기층의료위생기관 1,528,528개(19.3%), 전문공공위생기관 262,570개(3.3%), 기타기관 28,670개(0.4%)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병원, 기층의료위생기관, 전문공공위생기관의 병상 수는 각각 431,609개, 86,588개, 15,342개 증가하였으며, 기타기관은 3,740개 감소했다.

 인구 1,000명 당, 보건의료 기관의 병상 수는 2016년 5.37개에서 2017년 5.72개로 증가했다.중국 보건의료 기관의 병상 수는 2013년 약 618.2만 개에서 2017년 약 794만 개이며,2017년 말 중국 보건의료 인력은 약 1,174.9만 명으로 전년대비 약 57.6만 명(5.2%) 증가했다.

 

중국 보건의료 인력의 기관별 분포를 살펴보면, 병원이 697.7만 명(59.4%), 기층의료위생기관이 382.6만 명(32.6%), 전문공공위생기관과 기타기관에 각각 87.2만 명(7.4%), 7.4만 명(0.6%)으로 집계됐으며,병원은 공립병원이 554.9만 명(79.5%), 민영병원이 142.8만 명(20.5%)로 나타났다.

 

2017년 중국의 보건의료 기관에서 이루어진 외래진료는 총 81.8억 회로, 전년대비 2.5억 회 증가(3.2%)하였으며, 1인당 평균 진료횟수는 5.9회로 나타났다.

 

병원에서의 진료횟수는 전년대비 1.7억 회가 증가하여 34.4억 회(42.1%), 기층의료위생기관(基层医疗卫 生机构 )와 기타의료기관이 각각 0.6억 회, 0.2억 회 증가하여 44.3억 회(54.2%), 3.1억 회(3.8%)로 집계됨 병원의 진료 횟수는 공립병원이 29.5억 회(85.8%), 민영병원은 4.9억 회(14.2%)로 확인됐다.

 

2017년 중국의 입원환자 수는 총 2억 4,436만 명으로 전년대비 1,708만 명 증가했다(7.5% 증가).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수는 전년대비 1,387만 명이 증가하여 1억 8,915만 명(77.4%), 기층의료위생기관과 기타의료기관이 각각 285만 명, 36만 명이 증가하여 4,450만 명(18.2%), 1,071만 명(4.4%)으로 집계됐다.


병원의 입원환자 수는 공립병원이 1억 5,595만 명(82.4%), 민영병원은 3,321만 명(17.6%)이었다.


2017년 중국 병원의 회당 평균 외래진료비는 257위안(원화 약 41,120원), 1인당 평균 입원비는 8,890.7위안(원화 약 1,422,512원), 1일 평균 입원비는 958.8위안(원화 약 153,408원)으로 나타났으며, 병원 중에서도 3급 병원의 의료비가 가장 비싼 것으로 확인됐다.

 
2017년 중국 기층의료기관의 사회위생서비스센터(社区卫生服务中心)와 향진위생원(乡镇卫生院)5)의 회당 평균 외래진료비는 각각 117위안(원화 약 18,720원), 66.5위안(한화 약 10,640원), 1인당 평균 입원비는 3,059.1위안(한화 약 489,456원), 1,717.1위안(한화 약 274,736원), 1일 평균 입원비는 322.2위안(한화 약 51,552원), 272위안(한화 약 43,52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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