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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사회 신임 회장 박종완 부회장 선출

의사회 의무·보험이사 역임 등 지역 의료발전에 앞장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8/12/17 [11:41]

경산시의사회 신임 회장 박종완 부회장 선출

의사회 의무·보험이사 역임 등 지역 의료발전에 앞장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8/12/17 [11:41]

【후생신보 대구지사】 경산시의사회 신임 회장에 박종완 현 부회장이 선출됐다.

 

경산시의사회(회장 최경태)는 지난 5일 아트라움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박종완 원장(경산정형외과연합의원)을 선출했다.

 

최경태 회장을 비롯해 장유석 경상북도의사회장, 최영조 경산시장, 이보우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장, 정민혜 경산중앙병원 이사장, 최영욱 세명병원 이사장, 김홍웅 원로, 안경숙 경산시보건소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대내외 표창에 이어 2017년도·2018년도 회무 및 결산보고와 감사보고를 이의없이 통과시키고 임원개선에서 현 박종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박종완 신임회장은 1967년생으로 계명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경산시 사정동 소재 경산정형외과연합의원을 개원해 지역사회 의료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특히 경산시의사회 의무이사와 부회장, 경상북도의사회 보험이사를 역임하는 등 의사회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한편 경산시의사회 김홍웅 원로회원이 사회공헌 및 의료봉사 활동기금 100만 원을 경상북도의사회에 전달하고 경산시의사회에서 이웃돕기성금 200만 원을 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또한 경산시의사회 최경태 회장이 ()경산시장학회 100만 원 장학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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