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지난해 외국인환자 총 321.574명 ·전년대비 11.7% 감소
총 진료수입 6,399억 원·전년대비 25.6% 감소
1인당 평균진료비 199만원·190개국 국내 방문
윤병기 기자 기사입력  2018/12/06 [08:0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후생신보】지난해 치료를 목적으로 국내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190개국 321.574명으로, 전년대비 11.7%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보건산업진흥원이 발간한 '2017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통계분석보고서' 에 따르면 총 진료수입도 6,399억 원으로, 전년대비 25.6% 감소했으며, 1인당 평균진료비로 199만원은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년대비 중국(21.8%), 우즈베키스탄(20.7%),카자흐스탄(16.3%)은 큰 폭으로 감소했으나, 태국(56.0%)과 일본(2.2%)이 증가세를 보였다.

 

 

진료유형에 따른 외국인 실 환자는 총 321.574명으로 국내 환자수의 0.67% 수준으로 입원 27.678, 외래 293.896명이며, 2017년 외국인 연 환자는 815.112명으로 전년대비 0.03% 감소했다.

 

외국인환자 병상점유율은 상급종합병원 0.66%, 종합병원 0.42%으로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전년대비 0.8% 증가했다.

 

2017년 외국인환자의 성비는 여성 62.9%, 남성 37.1%로 전체 외국인환자 중 남성 환자 비중 지속 감소하고 있으며, 20-30대 외국인환자는 전체의 49.0% 차지하고 있다.

 

2017년 국가별 순위는 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 몽골 순으로 나타났다.

 

중국, 카자흐스탄, 필리핀, 베트남 환자는 전년도 대비 큰 폭으로 감소(14.9%-21.8%)한 반면 태국은 1.5배 이상 증가했다. 중국환자의 경우 정치적 요인으로 16년 대비 21.8%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2017190개국 외국인 환자 중 한국의료 이용 연간 100명 이상 유치된 국가 68개국이었다.

 

진료과별 유치 순위는 내과통합, 성형외과, 피부과, 검진센터. 정형외과 순으로 한방통합, 신경외과 이용 외국인 환자는 전년대비 각각 12.9%, 4.4% 증가했다.

 

 

한방통합 분야 유치실적은 총 20.343명으로 전년대비 12.9% 증가하고, 한방분야 총 진료수입은 113억 원(전년대비 12.7% 감소. 전체 진료수입의 1.8%)이며,1인당 평균 진료비는 56만원(전년대비 2.2% 감소)으로 확인됐다.

 

치과병원, 한의원 외국인환자는 전년대비 각각 17.3%, 8.2% 증가했다.

 

2017년 총 6.399억 원 진료수익 중 1인당 평균 진료비 199만원, 입원환자 평균 진료비 965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외국인환자의 1인당 평균진료비는 내국인 145만원 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국가별 외국인 환자의 현황을 살펴보면 중국(31.0%)의 경우 여성70.9%, 3029.2%, 성형외과 19.3%, 의원및 기타 40.7% 1인당 평균진료비 184만원을 사용했다.

 

미국(13.8%)의 경우에는 여성 51.5%, 3021.9% 내과통합 25.7%, 종합병원 이상 71.1% 1인당 평균 진료비 167만원을 사용했으며, 일본(8.5%)의 경우 여성 88.3%, 3031.2% 피부과 30.3%, 의원 및 기타 62.8% 1인당 평균 진료비 142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러시아(7.7%)는 여성 57.3%, 30-4042.8% 내과통합 28.9%, 종합병원 이상 76.6% 1인당 평균 진료비 302만원을, 몽골(4.3%)의 경우 여성 61.4%, 30-4055.5% 내과통합 27.2%, 종합병원 이상 72.4% 1인당 평균 진료비 185만원을 사용했다.

 

동남아시아(7.6%)는 여성 69.4%, 20-3063.5% 성형외과 32.6%, 의원 및 기타 44.5% 1인당 평균진료비 290만원을, 중앙아시아(5.2%) 여성 58.0%, 30-4042.2%, 내과통합 26.7%, 종합병원 이상 74.6% 1인당 평균 진료비 303만원을 사용했다.

 

중동(2.3%)의 경우 여성 51.4%, 20-3046.1%, 내과통합 22.2%, 상급종합병원 61.2%, 1인당 평균 진료비 610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분석을 통하여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의 중장기 계획 및 전략수립 등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라며 한국의료를 이용하는 외국인환자 규모 및 외국인환자 주요 질환과 진료과 파악을 통해 메디컬코리아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국내를 찾는 외국인 환자들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1231일 기준,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등록 의료기관은 1,664개소(2.5%)2017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을 보고한 의료기관은 1,630개소(98.0%)로 확인됐다.

필자의 다른기사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후생신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