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중앙병원, 제주 장애인 진료 및 건강검진 위해 발 벗고 나서
“제주영송학교 장애 학생 지정 병원 업무협약 체결
응급상황 발생시 응급의료지원 등 특화검사장비 및 시설 갖춰”
윤병기 기자 기사입력  2018/12/04 [11:0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후생신보】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이사장 김덕용) 중앙병원(병원장 한치화)은 제주영송학교(교장 강권식)와 장애 학생의 처우개선 및 진료 등에 대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지정에 따라 장애 학생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검진 및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병원은 제주영송학교 학생의 응급상황 발생 시 의료지원 및 진료를 제공하므로 써 180여명의 학생에 대한 안전을 책임지게 됐다.

 

중앙병원은 이번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지정으로 장애인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장애인 전용 검사 장비를 도입하였으며, 신체 변형이 일어난 장애인뿐만 아니라 노인, 거동이 어려운 환자 또한 특수 휠체어, 이동식 전동 리프트 등을 통해 보다 편안한 진료와 건강검진이 가능하다.

 

또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반적인 시설에 대한 보수 공사가 진행됐으며 건강검진 및 진료를 보다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전용 문진대, 수검자용 안내서, 점자 결과표, 장애 특화 탈의실도 갖췄다.

 

중앙병원 한치화 병원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장애 학생에 대해 의료인으로써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장애친화 검진기관을 더욱 활성화시켜 많은 사람들이 불편 없이 진료와 검사를 받아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병원은 장애인들이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수어 통역사 등 진료 및 검진 보조 인력에 대한 채용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관련 업무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희망하는 경우 중앙병원 대외협력팀(786-7664,766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필자의 다른기사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후생신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