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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건강한 지역사회 구축 ‘최선’

부평구와 치매안심센터·안심돌봄터 위탁운영 협약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8/11/19 [16:59]

인천성모병원, 건강한 지역사회 구축 ‘최선’

부평구와 치매안심센터·안심돌봄터 위탁운영 협약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8/11/19 [16:59]

【후생신보】 인천성모병원이 치매 예방·조기발견·재활 치료 등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구축에 적극 노력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원장 홍승모)은 지난 15일 부평구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안심돌봄터(부평행복의집, 갈산행복의집) 위탁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부평구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부평구청 차준택 구청장과 인천성모병원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 등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에 따라 인천성모병원은 내년 1월부터 부평구 치매안심센터는 6개월, 치매안심돌봄터는 3년간 위탁 운영한다.

 

인천성모병원은 부평구 치매안심센터와 치매안심돌봄터를 20103, 20131월부터 각각 위탁 운영을 해오고 있다.

 

특히 인천성모병원 신경과 송인욱 교수(부평구 치매안심센터장), 신경과 나승희 교수(치매안심돌봄터 부평행복의집 돌봄터장), 신경과 조현지 교수(치매안심돌봄터 갈산행복의집 돌봄터장)는 각각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증치매환자를 위한 주간재활프로그램 운영, 치매상담 및 교육 등을 진행한다.

 

한편 홍승모 원장은 치매는 병이 진행될 경우 치료가 어렵고 본인이나 가족들에게 정신적 및 경제적으로 고통이 큰 질환이다치매예방, 조기발견, 치료, 재활 등 부평구 및 보건소와 함께 협업해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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