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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사회, 따뜻한 사회 만들기 ‘앞장’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 개최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8/11/19 [16:01]

경북도의사회, 따뜻한 사회 만들기 ‘앞장’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 개최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8/11/19 [16:01]

【후생신보 대구지사】 경상북도의사회의 이웃 사랑이 계속되고 있다.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장유석)는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구미 무료급식센터에서 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점심 나누기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민들과 사랑의 정을 나누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이 어려운 노인 및 취약 계층 등 구미 지역 어르신 300여 명에게 점심 식사 대접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목도리를 준비해 전달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위한 희망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추운 겨울철일수록 더욱 신경 써야 할 고혈압 및 당뇨 환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혈압 측정과 당뇨 검사와 건강 상담 등의 건강 체크도 병행해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장유석 회장과 전우성 부회장, 양승부 기획이사, 구미시의사회 이상훈 기획이사, 순천향대 구미병원 임한혁 원장, 구미차병원 김병국 원장, 구미시보건소 구건회 소장,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김두호 사회협력팀장, 봉사회 구미시지구협의회 장윤주 회장 등이 참가해 직접 배식을 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한편 장유석 회장은 갈수록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가 되어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아프신 곳이 있으시면 상담을 받으시고 오늘 한 끼의 식사를 준비했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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