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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손잡고 지역의료발전 도모

대구시醫-심평원 대구지원,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업무 협약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8/11/19 [15:51]

민-관 손잡고 지역의료발전 도모

대구시醫-심평원 대구지원,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업무 협약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8/11/19 [15:51]

【후생신보 대구지사】 대구시의사회가 심평원 대구지원과 손을 잡고 지역 의료발전을 위해 노력한다.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이성구)는 지난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지원장 이태선)과 지역의료발전을 위한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의료발전을 위한 심평원의 정보 활용 인프라 제공 및 교육을 통해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촉진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빅데이터 활용사업에 대한 협력과 지원, 교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한다.

 

이날 양 기관은 보건의료빅데이터센터에서 이태선 지원장의 안내와 설명을 들은 후 회의실로 이동 지역의료발전을 위한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이성구 회장은 정보가 곧 자산인 시대에 보건의료 빅데이터는 진료정보, 의약품, 의료자원 정보 등의 활용을 통해서 보건정책과 학술연구 업적을 위해 매우 중요한 가치를 가지므로 심평원의 노력과 협조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태선 지원장은 보건의료빅데이터 가치와 활용방안, 분석데이터 자료, 분석 시스템, 활용실적과 개방시스템, 외부 사용자 및 질병, 의약품, 의료자원 통계 등 통계정보 활용이 지역에서 가능하게 된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구 회장, 민복기 부회장, 김영우 보험이사, 심평원 대구지원 이태선 지원장, 박병철 지역심사평가위원장, 양희정 운영부장, 김송향 심사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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