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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수상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8/11/14 [09:57]

조아제약,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수상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8/11/14 [09:57]

지난 12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18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장애아동의 창작지원활동인 프로젝트 A가 사회공헌 대상 2년 연속 수상했다.(왼쪽부터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 조성배 조아제약 대표, 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 홍영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

【후생신보】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2018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아제약은 장애아동 창작지원 활동 ‘프로젝트 A’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지난 12일 있었다.

 

프로젝트 A는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아동 발굴을 목적으로, 예술가 멘토와 장애아동 멘티를 일대일로 매칭하고, 지원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조아제약과 (재)서울문화재단이 6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금년도 사업에는 한국화가 라오미, 팝아티스트 염승일, 서양화가 최윤정, 서양화가 정경희, 큐레이터 이현주 님이 참가해 5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숨겨진 예술적 재능을 발굴해 주고, 두 차례의 정식 전시회까지 개최하며 이들의 사회진출에 힘을 보탰다.

 

한편, 올해 2회째를 맞는 서울시 사회공헌대상은 기업의 사회공헌 우수 프로그램 10개를 선정해 기업과 파트너 기관(복지시설 등 비영리단체)에 함께 상을 준다. 민·관 파트너십과 나눔 문화 확산을 장려한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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