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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혁신적 아토피치료제 임상 돌입
식약처, 레오파마에 기술 수출된 ‘JW1601’ 1상 승인…내년 완료 예정
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8/11/0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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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JW중외제약(대표 전재광·신영섭)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적인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에 대한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JW1601’은 지난 8월 피부질환 치료 시장 글로벌 1위 기업인 덴마크 레오파마에 전임상 단계에서 기술 수출된 신약 후보물질이다. 당시 수출 규모는 총 4억 200달러(약 4,500억원)였다.

 

해당 물질은, 항염증 위주의 경쟁품과 달리 가려움증과 염증을 동시에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혁신적 치료제로 경구제로 개발되고 있어 관심이 높다.

 

임상 1상은 세브란스병원에서 총 88명의 건강한 한국인과 코카시안(백인)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안전성, 내약성을 비롯해 약물의 효과, 생체 반응 등을 평가하게 된다. W는 내년까지 임상 1상을 완료할 계획이다. 레오파마는 2020년부터 글로벌 임상 2상 시험을 시행할 방침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전임상 독성시험(GLP)에서 매우 높은 안전역을 갖는 것으로 확인돼 성공적인 임상시험이 기대된다”며 “피부과 영역의 글로벌 리더인 레오파마와 함께 JW1601을 난치성 질환인 아토피 피부염을 완치시킬 수 있는 치료제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 기관인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전세계 아토피치료제 시장은 지난 2016년 45억75백만달러(약 5조1,000억원) 규모를 기록했으며, 2024년엔 73억달러(8조 2,000억원)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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