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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바이러스, 단순포진 한방치료로 면역력 높여 재발 막는다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8/11/07 [17:24]

헤르페스 바이러스, 단순포진 한방치료로 면역력 높여 재발 막는다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8/11/07 [17:24]

【후생신보】 40대 남성 A씨는 3년 전에 헤르페스로 인하여 성기와 허벅지에 포진이 처음 발병해 고생했다. 소변을 볼 때마다 불쾌하고 환부에 가려운 증상이 있으면 영락없이 빨갛게 포진이 올라왔다.

 

포진이 생길 때마다 연고와 병원 약으로 치료했지만 포진을 막을 수는 없었다. 출장과 과로, 잦은 음주 등으로 체력이 떨어지고 피곤이 누적되던 중 2~3개월 사이에 포진이 6~7회 이상 집중적으로 발병하자 사회생활은 물론 일상생활 및 성생활에도 심각한 불편함을 겪게 되었다. 

 

백삼한의원의 조성은 원장은 A씨의 경우 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정신적·육체적인 피로가 누적돼 면역력이 심각하게 저하되면서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포진이 폭발적으로 발병하게 된 경우라고 설명했다.

 

40대 후반의 여성 B씨는 항문 쪽에 헤르페스 포진이 자주 발병하고 만성방광염과 질염으로 오랫동안 고생했다. 환자는 다양한 민간요법 시도와 건강식품 복용으로 치료를 기대했지만 포진은 줄어들지 않았다. 환자는 평상 시 몸이 냉하고 손발이 차며, 소화에 늘 문제가 있었다.
 
B씨의 경우 체질적으로 위장기능이 약하여 음식물로부터 영양분과 기혈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한 것이 결국 면역력을 심각하게 저하시키고 몸이 냉하게 된 원인이다. 또한 방광염과 질염이 자주 재발된 것도 모두 면역력 저하 때문이다. 이런 경우 헤르페스를 강력히 억제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기본적인 치료와 더불어 위장기능을 근본적으로 회복시키고 생식기의 소염치료를 병행하는 치료법이 필요하다.

 

백삼한의원의 조성은 원장은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인한 포진을 치료하려면 면역력 증강 치료와 더불어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몸의 체질적인 단점과 평소 병증을 같이 병행 치료해야 한다”며 “가장 핵심은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억제하고 면역력을 근본적으로 향상시켜 과로, 잦은 음주, 스트레스, 소화장애, 불면증 등에 평상시 노출되더라도 포진이 발병하는 임계점 이하로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여 포진이 쉽게 발병되지 않도록 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만성질염, 냉대하, 만성방광염, 인유두종바이러스 등의 여성생식기 질환을 겸한 경우에도 강력한 소염치료를 같이 하게 되는데, 이때 헤르페스와 여성생식기질환을 따로 치료하지 않고 통합하여 치료하게 된다”면서 “남성 환자들의 경우 간 기능과 만성피로에 대한 치료를 기본적으로 병행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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