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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시, 루트로닉 출신 최종운 신임 대표이사 영입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8/11/02 [09:43]

파나시, 루트로닉 출신 최종운 신임 대표이사 영입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8/11/02 [09:43]

【후생신보】휴메딕스 자회사 파나시가 최근 전 루트로닉 최종운(사진) 연구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최종운 대표는 해태전자 중앙연구소 연구원, 호남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부교수를 거쳐 최근까지 루트로닉에서 연구본부장을 역임했다.

 

특히, 최 대표는 루트로닉 근무당시 피부용 레이저 광학 의료기기 연구 개발을 총괄하며 국산 에스테틱 의료장비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듯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종운 신임 대표이사는 “혁신적인 차세대 국산 에스테틱 의료장비를 개발해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는 전문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파나시는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메딕스에 피인수된 에스테틱 전문 의료장비 기업이다. ‘더마샤인 시리즈’ 외 단일 장비로만 공급되었던 펄스광선조사기·범용전기수술기·고주파자극기를 하나의 기기에 조합한 혁신적인 복합 의료장비 ‘더마 아크네’(Derma AKNE)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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