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일산백병원 이승환교수, 생물정신의학회 학술상 수상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8/11/01 [14:59]

일산백병원 이승환교수, 생물정신의학회 학술상 수상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8/11/01 [14:59]

▲ 이승환 교수

【후생신보】 이승환 인제대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 26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대한생물정신의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이승환 교수는 최근 조현병 분야의 최고 권위지인 ‘Schizophrenia Bulletin. 2018 Apr 19에 개제된 조현병 및 양극성장애 환자들의 Mismatch negativity와 피질의 두께외 매년 12편이상의 논문들을 다양한 SCI저널에 게재되고 있다.

 

또한 연구를 통해서 개발된 기술을 토대로 뇌파를 이용한 개인별 뇌기능 이상부의 측정장치’, ‘뇌 뇌트워크분석을 통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시스템등의 특허 취득했으며 최근 심박변이도와 정량 뇌파를 이용한 정신질환 진단 및 예측 장치에 대한 특허를 출원해 그 성과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이승환 교수는 난치성 정신질환의 생물학적 진단도구를 개발하고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새롭고 더 나은 효과적인 방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환 교수는 인제대 임상감정인지기능연구소 소장 및 IT기업 B-wave CEO를 겸하고 있으며 여러 난치성 정신 질환 및 인지기능 등 정신 건강을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한편 대한생물정신의학회 학술상은 매년 생물정신의학의 발전을 이끌고 우수한 학문적 성취를 이룬 연구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