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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유럽 임상 승인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8/10/29 [15:37]

제일약품,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유럽 임상 승인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8/10/29 [15:37]

【후생신보】제일약품의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JP-1366’의 유럽 임상이 승인됐다.

 

제일약품(대표이사 사장 성석제)은 29일 이 같이 확인하고 내년 초 유럽에서 임상 1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내서는 내년 초 임상 2상이 진행된다. JP-1366에 대한 국내 임상 1상은 올해 완료 예정이다.

 

‘JP-1366’은 국내서 처음으로 유럽 임상을 진행한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이하 P-CAB) 기전의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다.

 

제일약품은 2017년 보건복지부 첨단의료기술개발(신약개발지원) 과제로 선정, 유럽 임상을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다.

 

제일약품의 ‘JP-1366’은 현재 위식도 질환에 통상적인 치료약물로 쓰이고 있는 프로톤펌프억제제(이하 PPI)보다 약효의 신속성과 효능의 지속성 그리고 높은 복약순응도 등 다양한 측면에서 경쟁력이 높아 향후 기존 치료제인 PPI를 급속히 대체하게 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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