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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피부탄력, 오래 지속되는 리프팅 방법은?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8/10/23 [12:53]

떨어진 피부탄력, 오래 지속되는 리프팅 방법은?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8/10/23 [12:53]

【후생신보】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를 뒤로 하고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었다. 이에 나들이 등 외출을 즐기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푸석해지고 늘어진 피부를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아침저녁과 낮 사이의 일교차로 유발된 가을의 건조한 공기로 인해 우리의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피부의 탄력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아산 피부과 미래메디칼 정수영 원장은 “벨로디2 리프팅은 약 30분 정도의 짧은 시술시간으로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브이라인 리프팅이다”라고 설명하며 “그 효과가 오래가는 시술인 만큼 보다 조화로운 결과를 완성하기 위해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본래 피부 탄력 및 살처짐 정도 등 개선이 필요한 요소에 대한 진단을 진행하여야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동안 얼굴라인을 형성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따라서 이렇게 떨어지는 피부 탄력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홈 케어 및 다양한 피부관리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상 자가관리로는 피부탄력 개선에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전문적인 치료를 진행하는 피부과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계속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최근 피부과에서도 피부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시술장비들을 이용하고 있는데, 그 중 선호되고 있는 장비 중 하나가 시술 후 지속성이 높다는 평이 많은 ‘벨로디2 리프팅’이다. 벨로디2 리프팅이란 벨로디 리프팅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건조한 피부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탄력 문제부터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탄력의 문제까지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주어 다양한 연령대에 적용이 가능한 시술이다.

 

하지만 이러한 벨로디2 리프팅을 포함한 다양한 안티에이징 관련 시술들은 본인의 피부 특성을 고려한 충분한 상담 및 진단 단계를 진행하여야 더욱 만족스러운 시술이 가능할 것이다. 또한 개개인의 피부에 적합한 리프팅 시술 방법을 적용하여 줄 수 있는 의료진을 선택하여야 안전한 시술이 진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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