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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투베로’,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선정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8/10/19 [17:27]

보령 ‘투베로’,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선정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8/10/19 [17:27]

【후생신보】보령제약의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투베로<사진>가 ‘2018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카나브가 ‘2014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100선’에 선정된 이후 두번째 성과다.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과학기술 역할에 대한 국민 이해 및 관심과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선정 시상하고 있다.

 

‘투베로’는 고혈압치료제 중 ARB(Angiotensin ll Receptor Blocker/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계열 약물인 피마사르탄과 고지혈증치료제 중 스타틴(Statin) 계열 약물인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고정용량복합제이다.

 

투베로는 허가를 위해 진행한 3상 임상시험에서 기저시점 대비 수축기 혈압 20.5mmHg 강하효과를 보였으며, LDL 콜레스테롤은 52.4% 감소효과를 보였다.

 

발매 후, 매년 높은 성장률을 보이면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투베로는 2016년 9월, 중남미 25개 국가에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17년 9월에는 동남아 13개국에도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기술이전을 통해 대한민국 신약 개발기술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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