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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원장의 간암 이야기 (20)

전이암에 하이푸 치료 해 볼만하다
폐, 췌장, 대장암에서 간으로 전이된 경우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8/09/28 [10:04]

김태희 원장의 간암 이야기 (20)

전이암에 하이푸 치료 해 볼만하다
폐, 췌장, 대장암에서 간으로 전이된 경우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8/09/28 [10:04]

【후생신보】어느 연령층이 지나면 사람은 누구나 암에 걸릴 수 있다.

 

인간은 6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오래 산다는 것은 이 60조 개의 세포를 계속해서 새로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낡은 세포를 새 세포로 바꿔나가는 신진대사를 계속해 가는 과정에서 DNA의 복제 오류가 일어나기도 하고, 그 변이가 축적되면 암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암을 치료하는 결정적인 치료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암에 대한 표준치료는 항암제와 방사선으로 암을 축소하고 수술로 암을 잘라내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으로 암이 완치됐다고 할 수는 없다. 수술 과정에서 소수의 암세포는 살아남기도 하고, 다른 자리로 퍼져나가 다른 곳에 정착하기도 한다. 암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바로 이 전이 과정 때문이다.

 

암은 전신으로 퍼져 나가 전이 되는데 간에 잘 전이된다. 폐암, 췌장암, 대장암 등에서 간으로 전이가 잘 된다.

 

간암이든 간으로 전이된 암이 든지 간에 최근 국내에 신의료기술로 등재된 '하이푸' 시술을 해 볼 만 하다.

 

특히, 하이푸와 동맥내 항암치료를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암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처럼 관리하고 치료해야 한다.

 

하이푸를 이용한 암치료는 기존 암치료법 부작용을 줄이고 치료 후 이미 종양이 몸에 많이 퍼져 손 쓸 수 없는 환자들의 치료에 크게 기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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