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명수)는 2018년도 국정감사계획서 및 증인채택을 의결했다.
2018년도 국정감사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되며, 국정감사 일반인 증인은 이혜란 수현환경평가위원회 위원장 등 18명, 참고인 21명을 채택됐다.
국정감사 일정은 △10일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 △11일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 △16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사회보장정보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18일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보육진흥원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2일 국립암센터, 대한적십자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의료기관평가인증원 △23일 국민연금공단 △24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국립중앙의료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의료분쟁조정원 △25일 현장시찰 △29일 종합감사 등이다.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립암센터 등은 국회에서 진행되며,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원주에서 진행된다.
한편, 국회 복지위는 일반인 증인에는 △이혜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위원장(한림대학교의료원 교수) △강승호 게르베코리아 대표 △아비 벤쇼산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장 △손영춘 세비앙노인요양원장 등이다.
참고인으로는 △장연호 천사요양원 원장 △박진규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수석부회장 △이영작 (사)한국임상CRO협회장 △김준명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감염내과 명예교수 등이다.
이혜란 위원장은 전공의 수련환경평가위원회 구성 및 회의록에서 확인되지 않은 안건 의결 과정에 대해 신문하고, 강승호 대표는 리피오돌 공급 중단 사태 및 의약품 안정공급 방안에 대해 질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아비 벤쇼산 회장은 다국적 제약사의 협회인 글로벌의약산업협회가 대한민국 의료보건수준 향상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질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참고인으로 채택된 박진규 부회장은 의료계 현장에서 바라본 건강보험 보장성강화의 문제점과 우선 해결과제에 대해, 이영작 협회장은 국내외 임상시험수탁 산업 동향 및 주요국의 다양한 지원정책을 청취할 예정이다.
정영호 중병협 회장과 이승우 대전협 회장은 주52시간제 도입과 중소병원의 현 실태 및 전공의 근로 실태에 대해 질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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