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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콜마와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정원 조성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8/09/19 [09:15]

CJ헬스케어, 콜마와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정원 조성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8/09/19 [09:15]

▲ CJ헬스케어와 한국콜마 임직원들이 어린이병원 정원에서 화초를 심고 있다.  

【후생신보】CJ헬스케어(대표 : 강석희, 윤상현)는 최근 한국콜마 임직원들과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 소재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원장 김재복, 이하 어린이병원)에 정원을 만들었다고 19일 밝혔다.

 

CJ헬스케어의 이번 활동은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건강한 숲, 편안한 숨’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콜마와 한 가족이 된 이후, 두 회사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 임직원들은 이날 놀이터 주변 잡초를 제거하는 것을 시작으로, 반송 및 좀눈행 등 공기정화에 도움을 주는 나무를 심고, 국화나 구절초 같은 형형색색의 화초류 화단을 가꾸며 안락한 정원을 만들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야외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병원 내 한정 된 공간에만 머물러 있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며, “한국콜마 임직원들과 한 마음 한 뜻으로 어린 환우들의 쾌유를 바라며 조성한 이번 정원이 아이들의 밝은 미소만큼 즐거운 힐링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CJ헬스케어가 한 가족이 된 이후 함께한 첫 공식 활동이 어린 환우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뜻 깊은 봉사활동이라는 점에서 임직원들 모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CJ헬스케어와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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