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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등재 현장컨설팅 통한 의료기기산업 육성 지원

심사평가원, 제14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참가기업 맞춤 현장 상담

신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9/05 [14:16]

급여등재 현장컨설팅 통한 의료기기산업 육성 지원

심사평가원, 제14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참가기업 맞춤 현장 상담

신형주 기자 | 입력 : 2018/09/05 [14:16]

【후생신보】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최근 정부가 '의료기기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 방안'과 관련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과 건강보험의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실무지원하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6일과 7일 이틀간 ‘원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제14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치료재료 보험등재 맞춤형 현장상담을 실시한다.

 

심사평가원은 '국내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 정책' 뿐만 아니라, 지방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사회의 연계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공공기관연계 지역산업 육성정책(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을 5년째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강원 의료기기기업을 대상으로 치료재료 개발부터 보험급여 결정방향 및 수가산정 등 기업중심의 맞춤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행정절차 간소화로 기업의 신속한 시장진출을 지원해 정부정책을 공유·실천하는데 일조했다.

 

심사평가원 변의형 급여등재실장은 “이번 전시회와 같은 국제행사에 심사평가원이 참여해 국내·외 다양한 의료기기 기업들과 대면상담의 기회를 갖는 것은 의료기기산업 전체에 좋은 소통과 이해의 장이 될 수 있다”며, “정부 정책방향과도 일맥상통한 것이므로 건강보험과 의료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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